이명박 대통령이 3박4일 일정의 중국 방문 마지막날인 오늘 우리 시간으로 잠시 뒤인 2시 30분쯤 대지진 참사를 당한 쓰촨성을 방문합니다.
청와대 방중단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세시간 가량 쓰촨성에 머무는 동안 대지진 피해지역을 둘러보고 이재민촌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또 3억5천만원 상당의 긴급지원 물품을 싣고 이곳에 도착하는 한국군
수송팀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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