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최수종·하희라 부부, 2008 광주비엔날레 명예홍보대사됐다
탤런트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2008광주비엔날레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장 풀로 건국대 교수에 이어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합류함으로서 2008광주비엔날레는 3명의 명예홍보대사가 활동하게 됐는데요.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앞으로 개막식에 참석하고, 일일 도우미 활동을 하는 등 폐막 때까지 비엔날레 홍보 현장의 일선에서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최수종씨는 “해외에서 위상 높은 광주비엔날레에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다”며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리는 좋은 계기여서 함께 동참하고 싶었다”고 홍보대사 수락 이유를 밝혔는데요.
- 2008 광주비엔날레, 9월5일~11월9일까지
올해 광주비엔날레는 9월5일부터 11월9일까지 66일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과 광주시립미술관, 의재미술관 등에서 개최됩니다.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숲속음악회 등 행사도 다양
아직 여름철 휴가계획 못 세우셨다구요?
전국 34개 국립자연휴양림의 '피서철 산림휴양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어른과 아이들 모두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습니다.
우선 7~8월 성수기에 통나무집을 예약하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야영장에서 텐트를 이용해 숲속에서 하룻밤을 묵는 것도 좋은데요.
전국의 17개 국립자연휴양림에는 깨끗한 계곡물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경기도 양평의 산음자연휴양림에서는 산악승마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대관령자연휴양림에는 2,000여권의 도서가 비치된 숲속문고가 마련되어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무료로 대여해 읽을 수 있는데요.
덕유산자연휴양림과 청옥산자연휴양림에서는 다음달 2일에서 3일에 숲속 음악회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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