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한국적인 것 하면 떠올리는 것, 바로 한복과 한옥 등일 텐데요.
이 같은 한국적인 것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2008 한스타일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모든 것이 한지로 장식 된 방.
조명부터 벽지 가구까지 한지의 다양한 쓰임새와 멋을 엿 볼 수 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 관저에 쓰여졌던 한지의 모든 컨텐츠 벽지 가구 아트월 조명 등이 여기에 총 마라돼 있습니다. 이곳에 오시면 친환경 미래 21세기 주거문화를 바꿀수 있는 외장재나 한지 상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우리 전통음식의 맛과 멋을 전시해 놓은 공간도 있습니다.
“한국의 전통주가 매우 화려하게 칵테일로 변신한 것 볼 수 있고 중국인이 선호하는 한국음식 베스트 20 그리고 일본인이 선호하는 한국음식 베스트 20 등 다양한 컨텐츠를 만나볼수 있습니다.”
한국의 전통음식은 외국인들의 눈과 혀를 매혹시키기에 충분합니다.
특히, 우리의 전통가락을 듣고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은 어린이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가야금 처음 쳐봤는데 재미있었고 소리도좋고 앞으로 한국전통악기 배워보고 싶어요
이밖에도 우리 전통가옥인 한옥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한복의 다양한 쓰임세를 엿 볼 수 있는 전시장 그리고 한글의 다양한 멋을 직접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습니다.
"한스타일 박람회는 우리 전통문화 컨텐츠들이 한자리에 모인 박람횝니다. 우리의 옛스러운 멋들이 앞으로 뻗어나가야 할 방향들 그리고 이러한 많은 브랜드가 모여서 생활화 산업화 세계화 하자는 취지로 만든 박람횝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 ‘2008 한스타일 박람회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이번주 일요일까지 계속됩니다.
생생문화광장 박영일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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