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되버린 물을 내보내려 화장실에 갔다온 사이에 영화가 끝나 버려서 찝찝하네요
결혼행렬과 무덤을 비추며 끝나는 영화일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다 못봤다는 것이 매우 찝찝합니다!
뭐 그냥 상당히 고전적인 주제의 그 시대에나 만들 수 있는 영화였다고 생각됩니다
그 시대에나 만들 수 있는 영화라
칭찬 반 비난 반 인거 아시죠
어제 여자의 일생을 못 봤다는 것이 매우 아쉽네요
내일은 귀경길을 떠나기 때문에 또 못 볼 것 같고
사은품dvd로 받아서 보던가 다음 번에 상영해 주실 때나 봐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