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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송] 월~금요일 01시 40분

돼지꿈/카인의 후예/목로주점 감상 잘했습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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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수진(rsr**)
조회 : 1989
등록일 : 2010.01.04 12:53




돼지꿈,제목부터 구미가 제법 당기는 제목이였다.

사실 돼지꿈은 전혀 본적 없는 고전에 속한다.

12월31일 돼지꿈 영화/분명 의미가 있었다.

태어나서 단한번도 돼지꿈을 꿔본적이 없기에 은근,돼지꿈을 꾸기 위한 수단으로 본것일지도 모르겠다.<하하>

반가운 얼굴/배우 허장강 씨 모습을 보니 훈훈함이 감돌았다.

뿐만 아니라 배우 안성기 씨의 아역 모습을 처음 봐서 그런지 흥미는 배가 더했다.

역시 60년대 초반에도 그놈에 돈이 웬수였나 보다.

농구화를 사달라고 조르고 또 조르는 아들<안성기씨>의 모습을 보면서 짠해졌다.

80년대 출생인 나도 한때는 나이키 운동화에 열광 했었고 조르고 <때>써보았으니까.

무튼 해피엔딩이 아니라서 참 아쉬웠고 쓸쓸했다.

하지만,역시 가족애라는 것에 관해 돈에 관해 농도 짙게 되짚어 볼수 있는 시간이 되준건 사실이다.

1월1일 잠에서 깼는데 돼지꿈을 꾼(?)기억은 없었다.

하지만,돼지꿈이라는 영화를 보며 새해를 맞이하는 기분이란 꾀 신선했다.

풍체 좋으신 김승호씨와 연기력 좋으신 문정희씨도 너무 반가웠다.

김승호 씨는 연기를 하시는 건지 리얼리티 현실 그자체인지 헷갈릴 정도로 연기파 신것 같다.

허장강 씨는 그 어떤 수식어 필요없이 딱 한마디로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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