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년대 주옥같은 영화를 많이 방영해 주셔서 항상 금요일이 기다려질만큼 ktv 시네마를 아끼는 시청자입니다 .몇 달전에 본 '어제내린 비'는 정말 충격일 만큼 기다렸던 영화였고(재방송을 놓쳐 넘 아쉬웠지만)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지나간 시대의 모습들과 이영호 안인숙 김희라 씨 등등 당시 배우들의 젊은시절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본격적인 칼라시대였던 70년대 소중한 자료들을 어려우시겠지만 자주 방영해 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