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넘고 산이라는말 바로 여자의 일생 같은 풍경같다
웃으면서 볼수 없는 영화였던건 사실이다
단한번만 봐도 영원히 잊지 못할 영화 또한 여자의 일생 아닐까
영화와 현실은 반드시 분리시켜서 봐야 된다고 생각되지만어느 순간 동요되서 여자의 편에 서있는 나를 발견했다
아직 모성애가 무엇인지 직접적인 체험을 해보지 않아서 그 깊음을 가늠할순 없다
여자의 일생속 아들의 모습은 정말 한없이 때려주고 싶은 모습이였다
속고 속으면서도 무조건 적인 사랑이 펼쳐지는것아픈일이다
중요한건 영화로써의 매력은 충분히 갖춘 멋진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