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편성개방
발급 후 1년 이상 쓰지 않은 휴면 카드가 줄지 않고 있어 금융당국이 편법영업 실태 점검에 나섰습니다.
금융감독원 집계를 보면 지난달 말 기준 휴면 카드는 2천343만장으로 지난 1월 말의 2천355만장에 비해 거의 줄지 않았습니다.
금감원은 카드사들이 휴면 카드가 해지된다는 사실을 고객에게 알리면서 오히려 다른 카드에 가입하도록 하고 있다면서, 이런 행태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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