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을 검증할 정부 조사기구가 다음달 공식 출범합니다.
정부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4대강 사업의 조사·평가 추진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위원회는 민간 전문가 등 20명 안팎으로 구성되고, 위원회 산하에는 '조사작업단'이 설치돼 수자원, 수질환경, 농업, 문화·관광 등 4개 분야에 걸쳐 현장조사와 평가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