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가 대형 영화관에서 파는 팝콘, 나초 등의 열량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자율영양표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율영양표시에 참여하는 영화관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CGV의 200여개 매장입니다.
이 제도가 도입되면 영화관에서 파는 식품은 메뉴에서 열량을 확인할 수 있고, 포스터를 통해 당류, 포화지방, 나트륨 등 자세한 영양성품 함량과 일일기준치 비율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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