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취재현장 연결, 흥미로운 아이템 보도로 생동감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전력수급에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전력거래소 현장 출동 취재, 국민 안전 분야 ‘감축목표관리제’ 도입 및 아동학대 교사 10년간 재취업 제한 조치를 취재하는 기자들을 전화로 연결하는 등 정책 소식을 신속하게 보도하는 기민한 기동성이 돋보였어요..
그리고 동네 제과점의 스마트워크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보여준 <‘스마트워크’ 확산 지원>편, 백혈구가 인체에 침입한 바이러스를 쓸어 담는 장면을 보여준 <시니어리포트-인체 그 신비의 세계로>편, 토네이도의 눈 속으로 들어가 촬영한 장면을 보여준 <세계의 이모저모-‘토네이도’ 카메라에 포착>편 등이 흥미로운 아이템이었습니다.
그런데 <캠퍼스리포트>는 2편을 방송했으나 <청소년행복페스티벌> <국회동심한마당> 모두 어린이-청소년 대상의 행사를 단순히 취재한 것이어서 취재범위 및 취재방식이 다소 안이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