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기자, 캠퍼스 기자들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취미활동으로 ‘주부 우울증’ 날리세요/홍희정 기자> <해설이 있는 창덕궁 산책길/임수진 기자>편이 아이템의 흥미도와 구성 및 기자의 발음과 음색 등에 있어서 완성도가 매우 높았고, <한국 여자야구, 국제대회 준우승>편은 영상과 BGM 및 자막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롭게 전개되어 재미있었습니다. 지혜영 기자도 음색과 발음 등이 뛰어나 돋보였네요.
<문화가 있는 날>에 있었던 행사가 <문화민국> 코너에 들어가기도 하고(박물관 판소리 공연...흥과멋을 만나다) 그냥 방송되기도 했는데(프로축구 선수들, 일일교사로 나섰다) <문화가 있는 날>이란 코너를 신설해 그 날 전국에서 있었던 주요 행사들을 모두 수렴하는 방향을 고려할 만 하다고 봅니다.
일요일 아침 07시30분에 <시니어리포트>가 방송된 후 2시간 만인 9시30분에 <국민리포트>가 방송됨에 있어서 <시니어리포트>에 방송되었던 아이템(마을공동체 ‘별다방 미스타’ 재능 나눠요)이 또 중복적으로 나가는 것은 프로그램 간 아이템 조율을 통해 재고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