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하루를 시작하는 (월요일) 오전 시간의 비중 있는 보도 프로그램인데다 제목까지 <희망의 새시대>여서 기대가 되지만, 막상 펼쳐진 뉴스 아이템은 일요일(KTV뉴스)부터 월요일 아침(KTV7)에 이르기까지 계속 보아온 아이템들의 반복이었네요. 전혀 새로운 아이템은 단신 3건 뿐이었습니다.
더욱이 오전 10시55분부터 11시25분까지 이어지는 방송시간 동안 현장에서 전해지는 소식의 연결이 없어 현장감이나 속보성이 담보되지 않은 점이 한 주간, 하루를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 오전 시간대 프로그램으로서는 아쉬웠습니다.
<희망의 새시대>를 공감할 수 있는 코너가 없는 점도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