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랑단'의 팀워크가 점차 좋아지고 있고, 이로인해 프로그램이 한결 자연스러운 흐름과 재치있는 진행 등으로 활력과 재미를 더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음악전문인들인 '태일' '시원' '서연'의 장점을 잘 살린 즉석현장 공연이 매우 돋보였습니다. 다만, '문화유랑단'의 지금까지의 이동거리 ~ 오늘의 이동거리 ~ 남은 거리] 등을 Map으로 가시성 높게 처리해 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예: 지금까지 942Km ~ 오늘의 이동거리 42Km ~ 남은 유랑단 이동거리 1032Km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