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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 날씨에 전국 곳곳에서는 가을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현재 세종특별자치시에서도 세종축제가 한창 입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영현 기자

축제현장 소식 전해주시죠?

제2회 세종축제가 열리고 있는 세종호수공원에 나와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하고 풍성한 축제가 관람객들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세종축제는 오늘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됩니다.

이 곳 축제 현장에는 많은 지역 주민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수많은 관람객들이 찾았는데요.

특히, 폐막일인 오늘 휴일을 맞아 가족이나 연인들이 찾아와 완연한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있습니다.

관람객들이 보고, 느끼고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주민자치 경연대회’와 풍물 퍼레이드인 ‘'해피로드 릴레이’는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면서 보는 관람객들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공연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곳 세종호수공원 일대의 문화시설에는 전문 공연팀의 국악과 연극, 콘서트 등과 대학생들의 공연도 다채롭게 펼쳐졌습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세종축제,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자리 함께하셨습니다.

바쁘신데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1>

먼저, 세종축제를 마련하게 된 배경이 있을 거 같은데요.

말씀해주시죠?

질문2>

세종시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앞으로 발전 계획이 있다면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마지막 날인 오늘도 많은 인파들이 현지를 찾았는데요..

그러면 지나가던 관광객 한 분을 만나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축제에 참여해 보니 어떻습니까?

오늘 세종 축제현장을 이렇게 찾았는데요

참여해보니 어떤지 간단한 소감 부탁드립니다.

잠시 뒤 폐막을 앞두고 6시 부터는 특설무대에서 유명 뮤지컬배우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노을음악회가 준비 돼 짙어가는 가을밤의 향수를 흠뻑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곳 세종시는 쾌청한 하늘 날씨가 이어지면서 축제가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세종호수공원에서 KTV 김영현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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