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한-호주 FTA와 한-캐나다 FTA 등 이미 타결된 FTA 비준과 경제활성화 법안의 국회 통과 등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은 브리핑에서 우리보다 늦게 체결한 일본-호주간 FTA의 체결이 이달안에 마무리될 전망이라며 우리의 비준이 늦어지면 5년간 약 2조 5천억원의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안 수석은 또 세 모녀법과 부동산 정상화 법안, 자본시장법, 등이 통과되지 못해 저소득층 지원과 경제활성화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조속한 국회의 처리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