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 보고 참 감동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겠지만 직업상 지속적인 봉사를 하는 게 쉽지 않았을 거 같아요.
배우분들의 칭찬이 마르지 않는 걸 보면 다 이유가 있겠지요~
마음만 있을 뿐, 바쁘다는 핑계로 나누는 삶과 멀어지다 이런 프로그램을 보면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조양자씨가 이렇게 좋은 일을 하고 있는 줄 몰랐네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든든한 벗이 되어 주세요.
그리고 여전히 고우시던데ㅎㅎ2016년은 시집가는 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