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무서운 뉴스가 판치는 요즘..
정말 이런 선생님이 계실까라는 생각이 드는 아름다운 이야기 잘 봤습니다.
방송을 보면서 '생활속의 작은 영웅'이 아니라 '생활속의 큰 영웅'이 더 어울리겠다는 생각과 함께
특히 "같이 살고 있다"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봉사, 희생, 배려와 거리가 먼 제게 큰 울림과 반성을 하게 만들었네요.
제2, 제3의 김서영 원장님 같은 분들이 더 생겨날 수록
더 따뜻하고, 더 살맛나고, 더 훈훈한 사람사는 세상이 될 거라 믿으며
원장님의 꿈인 멋진 요양원이 머지 않은 미래에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방송 만들어 주신 제작진께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이런 살맛나는 미담이 많이 발굴되어 모두가 행복해지는 2016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KTV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