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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동 주치의 김서영 원장님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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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살맛나는 이야기 미담(美談)
작성자 : SHIN SANGHYUN(san**)
조회 : 1082
등록일 : 2016.01.15 15:49

지역에서 김서영 원장님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열심히 아름다운 일을 하고 계시는 줄 새삼 놀라웠습니다.
생활 속 작은 영웅으로 수상 하셨을때도 기뻤지만 언제나 내 삶의 일부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던 선생님의 모습이 비추어지니
원장님의 사랑으로 가득 찬 삶의 일부를 보게된것 같아 뭉클했습니다.
본인이 아파서 하루에 물한모금 제대로 넘기지 못할때에도 항상 밝은 모습으로 진료하시던 일이 생각났습니다.
함께 부천의 어르신들을 위해 주말 식사를 나누려던 그 아름다운 마음 갑작스런 어머님의 죽음으로 많이 힘드실때도
항상 그 모습이셨던 모습이 생각 났습니다.
봉사가 아니라 내 삶이라고 이야기 하신 원장님 너무 사랑스러우십니다.
부천시 원미동에 김서영 원장님이 계시다는 것이 얼나마 행복하고 든든한 것인지 참 행복한 주민입니다.
정말 자랑하고픈 분이십니다. 주변에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도 함께 따뜻해지는 마음을 가지도록 몸소 실천하며 보녀주시는 분입니다.

우리 주변에 이런 따뜻함을 삶의 일부라 생각하며 살수 있는 분들이 많아 지길 희망해봅니다.

영상을 보다 보니 밤낮없는 분을 따라다니시느라 제작진들께서도 애쓰셨을 모습이 떠오르니 제작진들께도 감사한 생각입니다.

나만 알고 사는 세상이 되었다 생각하는 지금 이런 따듯한 생활 속 이야기 앞으로도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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