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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이야기 미담 "인형극에서 또 다른 인생을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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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살맛나는 이야기 미담(美談)
작성자 : 조경아(san**)
조회 : 1099
등록일 : 2015.07.21 17:57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은 제각각입니다.
어떤 자리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든지
살맛나게 살아가고 있으면 행복한거죠.
우리 주변에서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잔잔히
풀어나가는 살맛나는 이야기 미담 프로가 요즘 제게 감동을 주네요.
1편부터 지금까지 이어진 내용중에, 모두들 열심히 아름답게 사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지만, 특히 본인에게 아들이 두명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 딸을
공개입양해서 키우고 있는 부부, 고물상을 운영하며 주변에 음악을 통해
봉사하는 넉넉한 마음을 가진 부부, 올드미스 아가씨의 일편단심 야구사랑등..
같은 시대를 살며 일상에 지치고 형편만 따지기 바쁜 제 삶이 많이 반성되는 프로들이었어요.
이번 편,
울산에 사시는 두 어르신이 칠순이 넘는 연세에도 불구하고,
음악으로, 댄스로, 인형극을 통해서 봉사도 하고, 취미 활동도 함께 하며
곱게 잘 늙어가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에 좋네요.
40년을 넘게 살았으면, 무덤덤하게 너따로 나따로 할 수 도 있는데,
할머니 부부는 함게 춤을 추며 호흡을 맞추며 정말 살맛나게 살고 계시는 것 같아요.
일상같지만, 쉽지 않은 일상을 살고 있는 전국의 숨은 미담들을 찾아서 보여 주시는
"살맛나는 이야기 미담" 같은 프로가 있어서 오늘도 흐뭇하게 시청하고 있답니다.
미담에 참여하는 모든 관계자분들~~~
무더운 날씨에 화이팅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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