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리포트] 북에서 온 바리스타, 커피점 사장 꿈꾼다
카페인도 적고 많도 좋은 커피가 바로 더치커피랍니다.
요즘 이 커피가 꽤 많은 인기를 가지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가격이 아쉽지만
가급적 애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커피는 물론 대한민국이 아닙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이 커피공화국이라는 것은 언론을 통해서 정말 지겹게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커피가 단순히 외국 브랜드나 자본, 마케팅, 인지도 등 복잡하고 산술적인 예기를 빼더라도
<북에서 온 바리스타> 커피사장님.. 왠지 낯설지 않은 느낌을 뭘까요?
그냥 모르는 사람도 커피한잔에 이야기가 오고 가듯이,
이 분들이 어렵다 힘들다 그냥 남같다고 생각하는데
주위에서 맛있는 커피를 건내줄 수 잇는 분이라니,
괜히 어렵게 느껴지는 탈북자에 대한 막을 한 꺼플 벗기는
느낌을 듭니다. 괜히 그 분들이 내린 커피는 더 달콤 쌉싸름하지 않을까요?
대한민국에서 이런 멋진 분들이 많이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사장님 여기 커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