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ㆍ전문적이며 높은 급여를 받아 취업준비생에게 선망의 대상으로 불리고 있는 금융권.

하지만 불경기의 여파로 갈수록 채용 규모가 줄어들어 찬바람을 넘어 칼바람이 불고 있는 상황이다.

좁디좁은 금융권 취업의 문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금융권 취업을 위해서는 명확한 가치관 정립을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는 김현빈 취업컨설턴트. 

그녀는 같은 금융권 종사자라도 직무에 따라 필요한 역량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자신이 지원할 금융기관과 직무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최근에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도입한 금융기업들이 증가하면서

이를 활용하여 지원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데…

김현빈 컨설턴트의 강연을 통해 금융기관의 주요 직무와 

더불어 NCS를 활용하여 나만의 금융권 취업 전략을 세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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