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취업만을 목표로 열심히 달리고 있는 수많은 청춘들.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자신의 일을 개척하는 것보다 

안정적인 직장에서 남들과 다르지 않은 길을 걷는 청년들이 많아졌다.

취업난으로 인해 나타난 이러한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낮은 고용률과 임금격차가 더욱 심화되면서 삶의 지수가 저하되어 

더욱 청년들이 취업에 목을 메고 있다는 김은석 연구위원.

자신에게 꼭 맞는 기업·직무를 만나기 위해서는 

무조건적인 취업이 아닌 되도록이면 목표를 구체적이며 명확하게 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더불어 진로를 결정하는 3요소인 적성·흥미·가치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하는데…

김은석 연구위원의 강연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아보고

앞으로 어떤 직무가 어떤 방향으로 변화하게 될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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