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공기업은 물론 사기업까지 지원자의 스펙과 학력 등을
기재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이 확대되고 있다.
기존의 이력서 항목에서 편견이 개입될 수 있는 항목을 삭제하면서 기업은 역량 위주로
지원자를 선발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원자 역시 공평한 기회를 제공받으며 만족하고 있다.

블라인드 채용이 실시된 이후에 스펙으로 지원자를 평가하기 불가능해지면서
자기소개서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는 김세준 겸임교수.
그는 블라인드 채용으로 인해 지원자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수단은
오로지 자기소개서이기 때문에 그 안에 자신의 역량을 잘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김세준 겸임교수의 강연을 통해 블라인드 채용에 따라 달라진 채용 시장 파악과
그에 따른 취업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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