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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1회 하이라이트 - 거리에 버린 양심, 쓰레기 무단투기

체인지대한민국 시민의 한 수

1회 하이라이트 - 거리에 버린 양심, 쓰레기 무단투기

회차 : 1회 방송일 : 2017.02.14 재생시간 : 03:45

【프롤로그-오늘의 주제는?】

 - 오천만 국민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국가 정책이 된다?! 2017년, 작은 아이디어가 정책이 되는 대국민 상상 실현 프로젝트 <체인지 대한민국 시민의 한 수>가 시작된다!
    제작진과 함께 회의하며 어떤 제안이 가장 많은지 열정적인 의지를 보이는 MC 노우진!
    그중 일반적으로 많이 제안했던 의견에는 쓰레기 무단투기가 많았는데...!

 -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프로그램인 만큼 사람이 많이 모이는 홍대 거리로 나가 직접 홍보에 나섰다!

 

 【쓰레기 불법투기 Before 관찰 & 불법투기 근절 아이디어】

  - 많은 사람들이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글을 올렸는데.. 그렇다면 과연 우리 주변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얼마나 벌어질까? 국민 10명중 5명은 무단투기 경험이 있다는데..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관찰해봤다.

  - SNS에 올라온 시민의 다양한 제안들, 그 중에서 스웨덴에서 35년째 살고 있는 이인자 씨의 독특한 제안이 있었는데..! 영상통화를 통해 알게 된 제안은 바로 ‘쓰레기(캔,페트병을 넣으면 돈을 주는 자판기‘였다.

 

 【제안자와의 만남 & 설치 후 After 관찰】

  - 한 수의 주인공은 이동한 씨를 찾아간 곳은 서울의 ‘디지털 대장간!’ 그곳에서 주로 작업을 한다는데...그의 한 수는‘재밌어야 깨끗해진다!’였는데..
    바로 투표하는 쓰레기통이라고. 흥미로운 투표 문구를 써놓고, 행인의 관심을 끌어 바닥에 버리지 않고 쓰레기통으로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 MC 노우진과 함께 담배꽁초, 일반 쓰레기통을 제작, 조립하고 홍대에서 직접 설치, 사람들의 불법투기 얼마나 줄어드는지 관찰해봤다.

  - 설치된 쓰레기통을 보고 기웃대는 사람들, 흥미로워 하는 사람들! 심지어 한번 버리더니.. 길에 버려진 쓰레기가 없는지 두리번거리기까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