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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12회 하이라이트 - 설원의 공중곡예 '프리스타일 스키'

올림픽매거진 열정 평창

12회 하이라이트 - 설원의 공중곡예 '프리스타일 스키'

회차 : 12회 방송일 : 2017.05.04 재생시간 : 04:57

<도전! 국가대표>  설원의 공중곡예, 프리스타일 스키 (프리스키)
 - 자료화면을 통해 오늘의 도전 종목인 ‘프리스타일 스키’의 규칙과 역사 등 소개
   슬로프를 자유롭게 활강하며 공중곡예를 통해 예술성을 겨루는 스키인 ‘프리스타일 스키’는
   속도를 겨루는 알파인 스키와는 달리 백플립, 트위스트 등 화려한 공중 기술을 볼 수 있다.
   에어리얼스키/모굴스키/발레스키/스키크로스/하프파이프 등 세부 종목으로 구분되며
   이번 평창올림픽에는 남녀 총 10개 종목이 치러진다.
   종목별로 심판구성이 다르며 심판들의 점수합산과 시간 기록 등으로 점수를 산출한다.


 <동계올림픽-X파일>  300g의 과학, 올림픽슈트가 메달색을 결정한다?
 - 스케이트 종목의 기록 단축에 일조한 올림픽슈트의 발전사
   올림픽은 인간능력의 한계에 맞서는 도전이다. 그리고 이를 뒷받침해주는 것이 스포츠과학이다.
   특히 0.001초까지 다퉈야하는 스케이트 종목에서 어떤 슈트를 입느냐는 기록과 직결!
   평창에서 한국은 소치올림픽보다 15% 가볍고, 공기저항은 10% 감소한 차세대 슈트를 입는다.
   스판덱스 등 약 40개의 패턴 조각을 조합한 특수 소재로 공기 저항을 최소화했다.
   2014년 소치올림픽 당시 미국 빙속팀은 군수항공기 제작업체가 제작한 유리섬유 슈트를 입고
   기록을 단축했다. 특히 땀 배출이 잘돼 선수들의 체온 조절을 도왔다.
   그리고 스키 대표팀은 상어 피부를 모방해 슈트에 미세한 돌기를 붙여 올록돌록한 표면이
   큰 소용돌이를 만드는 공기의 흐름을 막으며 저항을 도왔다. 평균 0.03초 단축하는 효과를 냈다.
   이처럼 스포츠과학의 발전과 함께 진화해온 올림픽 슈트의 숨은 비밀을 파헤쳐 본다


 <여기는 평창> 산도 물도 사람도 아우라지! 정선 여행!
 - 강원도 정선에는 물아일체 여행이 있다?!
   뜨~끈한 장칼국수와 흙 내음 가득한 더덕보쌈까지 자연을 품은 정선의 토속 음식으로
   봄기운 가득 품고, 두 개의 맑은 천이 만나 한 폭의 그림 같은 아우라지에서
   정선 아리랑을 듣는다! 자연과 함께 오감을 즐길 수 있는 정선으로 여행을 떠난다. 


   1. 아우라지 : 애틋한 남녀의 사랑이야기가 담긴 정선 아리랑 애정편의 발상지인 아우라지!
                 두 개의 천이 만나 펼쳐지는 진풍경부터 아우라지만의 독특한 이동수단인
                ‘줄배’를 타고 부르는 정선 아리랑을 만난다.
                 그리고 아우라지의 관광명소가 된 다양한 다리들 (철교, 인도교, 차도교,
                 징검다리, 돌다리, 섭다리)을 거니며 시원한 개울소리를 들어본다.
   2. 더덕보쌈 & 장칼국수 : 정선의 청정자연을 품은 더덕으로 만든 더덕보쌈과
                            직접 담근 고추장으로 끓인 손맛 가득한 강원도 토속음식 장칼국수!   
                            산 좋고 물 좋은 강원도 정선의 토속 음식을 맛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