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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13회 예고 - 패럴림픽 G-300, 장애인 아이스 하키

올림픽매거진 열정 평창

13회 예고 - 패럴림픽 G-300, 장애인 아이스 하키

회차 : 13회 방송일 : 2017.05.11 재생시간 : 00:59

 <도전! 국가대표>  패럴림픽의 꽃, 장애인 아이스 하키
 - 자료화면을 통해 오늘의 도전 종목인 ‘장애인 아이스 하키’ 규칙과 역사 등 소개
   <장애인 아이스 하키>는 아이스하키와 마찬가지로 빙판 위에서 양 팀이 골을 넣는 경기로,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스케이트를 착용하고 경기에 임하는 대신에 썰매를 타고 임하는 스포츠다.
   썰매의 특성 상 다리를 사용할 필요가 없는데, 자연스럽게 장애인들이 즐길 수 있는 대체종목
   으로 성장하였고 동계장애인 올림픽 경기에서 가장 인기 있는 종목이 되었다.


 - 現 국가대표 나대석 선수에게 배우는 기본동작
   <장애인 아이스 하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썰매타기다. 썰매의 추진력으로 골대로 질주하고,
   슈팅까지 날려야하기 때문이다. 퍽이 자신에게 온다고 해도 썰매를 컨트롤할 줄 알아야 공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다. 하지만 초보는 중심잡기 조차 힘들 정도로 아이스하키용 썰매는
   숙련된 기술과 노하우를 요구한다.   


<동계올림픽-X파일>  돈 따라 메달 색이 바뀐다? 억소리 나는 올림픽 장비들 
 - 기업의 투자와 과학의 발전으로 날로 발전하는 스포츠용품의 세계로!
   봅슬레이는 0.001초의 차이로 승부가 가려지는 경기다. 각 국가들은 기록 단축을 위해
   막대한 비용을 투자해 장비 개발에 매진한다. 특히 4인용 썰매 가격이 2억 원가량으로
   동계 종목 중 가장 비싼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동차의 타이어에 해당하는 썰매의 러너도
   2000만원이 넘는다
   컬링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스톤의 가격은 한 세트(16개)에 3600만 원가량이다.
   가격이 비싼 이유는 정교한 기술력과 라인의 통과 여부를 감지하는 센서가 부착된 전기손잡이가
   달렸기 때문이다. 이처럼 선수의 경기력까지 좌지우지하는 고가의 장비들의 세계를 파헤친다.


<여기는 평창>   스릴을 즐겨라! 다이나믹 정선 여행
 - 짜릿한 스릴을 즐기는 자. 모두 도전하라! 정선에는 스릴만점 여행지가 있다?!
   도르래를 이용해 최고속도 120km/h로 활강하는 짚 와이어체험을 통해 하늘에서 스릴을 느끼고
   이번에는 땅에서 스릴을 느껴볼 차례. 카트를 타며 시속 50km로 달리며 질주본능을 깨워본다.
   열심히 젊음을 불태웠으니 이제는 원기를 회복할 차례! 강원도 청정 자연을 품은 정선의 특산품
   황기를 넣어 만든 황기족발로 허해진 몸을 채워 줄 정선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1> 짚와이어&화암카트장
      총길이 1.1.km로 세계에서 두 번째, 아시아에서는 가장 긴 정선 짚 와이어.
      해발 607m에서 도르래를 이용해 최고속도 120km/h로 활강하며 1분 20초 동안
      동강을 향해 새처럼 날아본다.
      정선의 또 다른 스릴 체험장 카트! 지정 코스에서 시속 50km로 엎치락뒤치락 펼치는
      코스 위의 질주 카트체험!
      스릴 넘치는 체험이 가득한 정선으로 여행을 떠나본다.


   2> 황기족발
      국내에서 최고로 꼽히는 강원도 정선 황기는 몸을 보하게 해주는 약재라 삼계탕에 많이
      사용되는데~ 이번에는 돼지와 황기가 만났다! 황기를 넣고 2시간 동안 푹~ 삶아내면
      은~은하게 황기향이 베어 냄새까지 건강한 황기족발이 탄생한다.
      입김 호호 불어가며 손으로 쫙쫙 찢어 식감까지 더한 정선의 황기 족발을 맛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