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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15회 하이라이트 - 빙상의 꽃, 피겨스케이트 2탄

올림픽매거진 열정 평창

15회 하이라이트 - 빙상의 꽃, 피겨스케이트 2탄

회차 : 15회 방송일 : 2017.05.25 재생시간 : 05:00

<도전! 국가대표>  빙상의 꽃, 피겨 스케이팅 2부
- 자료화면을 통해 오늘의 도전 종목인 ‘피겨 스케이팅’의 규칙과 역사 등 소개
  기술의 정확성과 율동의 아름다움을 겨루는 빙상경기의 한 종목인 피겨 스케이팅.
  싱글, 페어, 아이스 댄스와 10개국이 참가하여 남·여 싱글, 페어, 아이스 댄스 등
  세부종목의 점수 합계로 순위가 결정되는 팀 이벤트 등 총 5개의 종목이 진행된다.
  피겨 스케이팅은 동작의 정확성, 유연성, 우아함과 자연미, 도형의 크기에 따라
  0.1점 단위로 채점되는 만큼 기본 기술이 중요하다.
  지난 1회에서 소개했던 ‘피겨’에 이어 이번 편에서는 기본기술인 스파이럴과 점프를 배워본다.


- 前 청소년 대표 코치 (차예뜰) 에게 배우는 기본동작
  스케이트 기술 중 가장 아름다운 기술이라고 불리는 스파이럴을 통해 유연성을 배우고,
  공중 기술의 기본 중에 기본인 ‘토 점프’를 통해 공중 예술에 대해서 배워본다.   

   
<동계올림픽-X파일>  올림픽과 인연이 없는 비운의 스타
  실력이 메달을 결정하는 건 아니다. 다른 대회에서는 1등을 휩쓸다가 올림픽 무대만 나오면
  실수를 한다던가, 불운이 이어져 메달을 따지 못하는 선수들이 있다. 이런 선수들을 두고
  올림픽 메달은 하늘에서 점지해준다는 얘기도 나올 정도.
  대표적인 비운의 아이콘은 미국 스피드스케이팅 스타, 댄 젠센이다. 당시 세계랭킹 1위로
  스피드스케이트 500m 세계 신기록을 두 차례나 갱신한 댄 젠센. 그는 늘 유력한 금메달
  후보였지만 1988 캘커타 올림픽에서는 경기 당일 듣게 된 누이의 부고로 인해,
  1992 알베르빌 올림픽에서는 경기 도중 야외 링크에 모래바람이 불어닥치며 연달아 금메달을
  두 번이나 놓쳤다.


<여기는 평창>   추억이 깃든 정선 여행
- 강원도 정선에는 과거와 현대의 추억이 어우러지는 여행이 있다?!
  1960년대 탄광이 전성기였던 시절의 옛 모습을 그대로 복원한 나전역과 1970년대 금광업이
  쇠퇴하고 몰락한 마을에 예술을 입혀 새롭게 재탄생한 그림바위마을을 통해 과거를 살펴보고,
  강원도 정선의 자연을 품은 곤드레와 1등급 한우가 함께 어우러진 곤드레버섯불고기를 맛본다.  

      
  1> 나전역 : 나전광업소 폐광과 함께 1993년 무인차 간이역으로 격하되었던 나전역.
              2015년 복원 사업을 통해 관광명소로 제2의 삶을 이어가고 있으며,
              영화, 드라마, CF 등에서 추억의 장소로 사용되기도 한다.


  2> 그림바위마을: 2013년 문체부 주최로 마을미술프로젝트에 선정된 화암마을.
                   마을 곳곳에 35명의 예술가들과 주민들이 힘을 모아 마을의 추억과
                   마을 주민들의 이야기를 작품에 담아 전시해 그림바위마을로 새롭게 태어났다.


  3> 곤드레불고기 : 강원도 청정 자연의 기운을 고스란히 담아 특유의 향을 은은하게 품은
                    곤드레와 버섯이 1등급 한우를 만났다. 자연의 재료로 한 데 넣고 끓여
                    더욱 감칠맛 나는 육수와 사르르 녹는 불고기에 곤드레를 얹어 환상의 맛을
                    자랑하는 곤드레버섯불고기를 맛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