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국가대표> 설원의 마라톤, 크로스컨트리 스키 2탄!
 - 자료화면을 통해 오늘의 도전 종목인 ‘크로스컨트리 스키’의 규칙과 역사 등 소개
   하계 및 동계올림픽 종목을 통틀어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크로스컨트리 스키 종목은
   눈이 쌓인 산이나 들판에서 스키를 신고 정해진 코스를 가능한 빨리 완주하는 경기로
   강인한 체력과 인내력, 뛰어난 활주 기술을 갖추어야 하는 종목이다.
   경주코스는 오르막·평지·내리막이 각각 3분의 1의 비율로 구성되어있고, 경기 시 사용하는
   주법은 클래식과 프리 주법이 있는데 대회조직위원회가 정하는 주법을 사용하여 경기를 한다.
   크로스컨트리 스키의 가장 기본이자 핵심인 클래식 주법과 훈련용 사다리를 통해 순발력과
   민첩성, 근지구력 훈련에 대해 배워본다.
 - 크로스컨트리 스키 코치 최봉준에게 배우는 기본동작 

 <동계올림픽-X파일>   전설이 된 역대 동계올림픽 스타들
   금메달의 주인공의 경우에 받는 관심과 기대, 찬사는 기대 이상이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자국으로 돌아가 영웅이 되기도 한다. 이렇게 올림픽을 이야기할 때, 위인처럼 두고두고
   회자되는 역사적인 인물들이 있다.
   올림픽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전설적인 스타들! 종목별로 어떤 스타들이 있을까?
   1932년 레이크플레시드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미국 대표로 출전해 500M에서 10,000M까지
   5개 전 종목 금메달을 휩쓴 역사상 가장 빠른 사나이라는 별명을 가진, 에릭 헤이든.
   그런가하면 사고를 극복한 전설의 스타도있다. 오스트리아의 스키 스타, 헤르만 마이어는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에 참가했을 당시, 강력한 우승후보였지만 하이 점프 중, 공중제비를
   돌다가 그만 안전 그물망으로 떨어지면서 엄청난 추돌사고를 냈다.
   지켜보는 모두가 소리를 지르며 안타까워했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털고 일어나 다음 경기에
   임했고 금메달을 따냈다. 
   이처럼 많은 이들 기억에서 회자되는 전설의 동계올림픽 스타들을 만나본다.

<여기는 평창>   오감만족 강원도 레저 여행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경기가 열릴 알펜시아스키점프대에서 시속 40km로 달리는 1인용 롤러코스터로
   스릴을 즐기고, 지상 90m 높이의 스키점프 라운지에서 대관령 풍광을 감상한다.
   이번에는 입으로 즐길 차례! 대관령에서 자란 특급 한우로 만든 아라리불고기로 대관령 청정자연의 맛을 느껴본다.
 - 알펜시아스키점프대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경기가 열릴 평창 알펜시아. 모노레일을 타고
                        스키점프 라운지를 올라가 대관령의 웅장한 풍광을 한눈에 담고, 바로 옆 총 길이1.4km인
                        알파인 코스터를 타고 시속 40km의 짜릿한 즐거움을 느껴본다.
 - 아라리불고기 :평창 대관령에서 자란 명품 한우의 새로운 변신! 부드러운 한우와 채소,
                 쌈장마요네즈 특제소스가 만나, 올림픽 우승을 염원하는 월계관을 형상화
                 해놓은 명품메뉴 아라리불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