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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22회 예고 - 빙상 위의 꽃, 피겨스케이팅 2탄

올림픽매거진 열정 평창

22회 예고 - 빙상 위의 꽃, 피겨스케이팅 2탄

회차 : 22회 방송일 : 2017.07.13 재생시간 : 00:51

【도전! 국가대표】빙상 위의 꽃, 피겨스케이팅 - 페어 스케이팅
자료화면을 통해 오늘의 도전 종목인 ‘페어 스케이팅’의 규칙과 역사 등 소개
피겨 스케이팅의 한 종목으로 남녀 각 한명 즉, 두 명이 한 조가 되어 하는 페어 경기이다.
둘이서 함께 펼치는 기술을 중심으로 점수가 매겨지기 때문에 남자가 여자 선수를 던지듯이
높이 들어 올리며 뛰는 스로우 점프, 파트너를 어깨보다 위로 올리는 오버헤드 리프트,
남자선수를 축으로 하여 여자가 그 주위를 도는 데스 스파이럴 등 혼자서는 못하는 요소들이
등장한다. 두 명이서 함께 하는 프리 스케이팅이지만 두 경기자는 완전히 통일된 활동을 하여
개인 경기와 같은 느낌을 주어야 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페어 스케이팅 정보경 코치에게 배우는 기본동작
페어 스케이팅은 피겨 스케이팅 종목 중 하나인 만큼 피겨 스케이팅 기술도 중요하다.
때문에 피겨스케이팅 기술인 스핀 또한 핵심 기술 중 하나인데, 페어 경기인 만큼 두 사람이
함께 손을 잡고 도는 커플 스핀에 대해 배워본다. 뿐만 아니라 페어 경기의 특징을 가장 많이
반영한 리프트 기술에 대해서도 배워본다.


【동계올림픽-X파일】동계올림픽이 선택한 행운의 선수들
 전세계 선수들이 4년 간 피땀 흘려 준비하는 올림픽! 모두 좋은 성적을 기대하지만 올림픽 무대에
서는 여러 가지 변수가 작용한다. 누군가는 실력발휘를 다 못하는 경우도 있고, 누군가는 행운을
얻어 예상 밖의 선전을 펼치기도 한다. 2002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0,000m 결승에 출
전한 호주의 브래드 버리도 행운의 주인공 중 한명이다. 그는 준준결승에서 꼴찌로 들어왔지만 다른
선수의 실격으로 준결승에 어부지리로 올랐고, 준결승과 결승에서는 잇달아 앞서던 선수들이 줄줄이
넘어지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실력으로는 최하위였지만 호주의 첫 동계올림픽 메달을 땄고
브래드 버리는 호주의 영웅이 되었다. 2014 소치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에 출전한 일본
대표팀의 하뉴 유주르선수 역시 행운의 선수로 꼽힌다.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그는 쇼트프로그램에서
완벽한 연기로 1위를 차지했지만 다음날 있던 프리스케이팅에선 긴장한 나머지 여러 차례 실수가
쏟아졌다. 첫 번째 점프를 시도하다 엉덩방아를 찧었고 두 번째 점프에서는 넘어졌다. 세번째 연속
점프는 시도조차 못하고 실패를 하고 말았다. 하지만 그의 라이벌이었던 선수들이, 그를 돕기라도
한 듯, 줄줄이 엉덩방아를 찧고 넘어지는 실수를 해서 좋지 않은 점수를 받게 되면서 그가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다. 동계올림픽 무대에서 행운이 뒤따른 억수로 운 좋은 선수들을 모아서 소개한다.


【여기는 평창】여름방학 특집! 강원도로 떠나는 ‘여름방학 탐구생활’ 여행
여름방학을 맞이해 떠난 강원도 여행. 강원도에는 상상력과 동심을 자극하는 박물관이 있다.
동화 ‘피노키오의 모험’의 주인공 피노키오를 모티브로 만든 피노키오 박물관에는 다양한
마리오네트 인형들이 동심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리고 장소를 이동해 에디슨과학박물관에
가면 에디슨의 발명품들을 구경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달달한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초당두부탕수를 먹으며 든든하게 배를 채워본다.


- 피노키오 박물관
   피노키오 박물관은 피노키오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따와 키네틱적(움직이는 조형물) 요소와
   스토리를 품은 새로운 형태의 미술관이다. 2011년 개장이래 현재까지 200여 점의 현대 미술
   작품들 너머 유럽 각국에서 수집한 다양한 마리오네뜨와 피노키오 작품들이 전시되어있다.
   또한 창고 식의 작품 설치를 통해 작품과 전시 공간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
- 에디슨 과학박물관
   에디슨의 3대 대표적인 발명품인 축음기, 전구, 영사기를 구경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에디슨이 생전 발명 및 개발한 전화기, 커피포트, 재봉틀, 난로, 선풍기, 다리미, 시계 등
   각종 생활용품 및 가전제품, 주방기기 등이 200여 점의 발명품이 전시되어있다.
- 초당두부탕수 (강릉 특선음식 10선)
   콩의 풍미를 한껏 살리기 위해 미네랄이 풍부한 바닷물을 이용해 만든 초당두부.
   초당두부탕수는 돼지고기를 대신해 초당두부를 노릇노릇하게 튀겨내 녹말가루와 탕수육 소스를
   묻혀 튀겨낸 요리로 고소함은 물론 달달함까지 더해지니 호불호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