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오늘의 주제 발표

도로 위의 생명줄이라 불리는 안전벨트.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 되었지만 여전히 10명중 2명은 안전띠 미착용! OECD 34개국 중 안전띠 착용률은 27위로 선진국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를 기록하는데...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안전띠 미착용시 교통사고 치사율이 최고 3.7배까지 증가한다. 생사를 가르는 중요한 기준이 되는 안전띠. 하지만 일반인 기준으로 만들어진 벨트는 노약자, 장애인등 교통약자가 스스로 조절하기 힘들고 특히 임산부는 배를 눌러 오히려 태아에게 해가 되기도 하는데... 교통약자가 안전의 사각지 대에 놓여있는 아이러니한 실태!

제안자와의 만남 & Before 관찰

- 갑갑하다는 이유로, 혹여 태아에 해가 될까 우려해 20%의 임산부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는다고. 또한 기존의 안전띠는 노약자나 장애인등 교통약자가 스스로 조절하기 힘들다는 단점까지!

- 한 수 전달자가 직접 임산부 체험 키트를 착용해 안전띠 착용 불편함을 느껴보고 교통약자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안전띠의 중요성을 위해 교통안전공단을 찾은 한 수 전달자! 충돌실험결과를 토대로 안전띠의 중요성을 체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