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정책에 대해 갖고 있는 기대 포인트 두 가지, 공감과 효과.
나의 가려운 곳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하는 ‘공감’으로부터 시작한 관심은,
가려운 곳을 제대로 긁어줄 수 있을까 하는‘효과’에 대한 궁금증으로 연결된다.
「허준의 정책보감」은 재연 관찰 기법을 활용해 정책의 필요성을 정서적으로 공감하고,
정책의 적용 후 달라진 상황을 보여줌으로써 정책의 효과를 제시한다.
「허준의 정책보감」국민의 내재적 감성에 입각한 정책 프로그램이다.
한국행정연구원 류현숙
국가유공자임에도 제대로 된 대우나 보상을 받지 못하는 현실로
한국행정연구원 류현숙 선임연구위원과 국가유공자에 대해 이야기 한다.
공감 카메라
6·25 참전용사였던 아버지가 억울하게 내란죄 누명을 써 국가유공자에서 배제된 것도 모자라 지원도 끊겼다.
내란죄라는 꼬리표 때문에 연좌제로 직장을 잃고 가난에 허덕이는 나영웅 씨.
정책 처방전
달라진 국가유공자 예우에 대해 이야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