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중 7개가 단신으로 단신 비중이 많고, 단신을 연달아 보도하니 산만하다.
프로그램을 시작하자마자 김황식 국무총리의 발표 회견을 생중계했다.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한 상태에서, 총리 발표도 앞 부분이 조금 지나간 상태에서 방송되니 매우 산만했다. 또, 총리실 현장에 있는 기자를 연결해 총리 발표 내용을 다시 요약했는데 같은 내용을 연달아 들으려니 매우 지루했다. 시간차를 두고 적절하게 편집, 요약하여 압축적으로 전달하는 편이 좋았을 것 같다.
‘옛 노래 재발견’이란 꼭지 자체는 좋으나, 이 꼭지가 ‘정책&이슈’란 프로그램에 어울리는지는 모르겠다. 흐름에서 혼자 튀는 꼭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