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열전에 고함

횟수를 거듭할 수록 흥미로운 주제에
생각의 깊이도 깊어갑니다

현실과 바라는 이상 사이에 수많은 괴리감이 있는것은
당연히 겪어야 하는 과정

그럼에도 전체를 위해서 나를 죽이고
개인의 가치와 인간적이고 인격적인 존중을 해야한다는
말씀에 공감!!!

어떤이들은
오지나 후진국 또는 미종족들을 방문해 봉사하는 일을
우리나라에도 가난한 사람들이 많은데
왜 하필 외국이냐라고 인식하며
별 의미나 가치를 두지 않고 오히려 생생내기 차원으로
이해하는 분들을 가끔 봅니다

그러나 국적을 불문하고 생명은 모두 소중한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언어가 다르고 생김새가 다르고 문화가 다르지만
이땅에 생명으로 태어난 모든것은 다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쉽게 말하면
열린 민족주의 애국주의가 뭐 별거겠나요
차별없이 서로를 소중히 여기고 존중히 여기는 마음
그것이 아닐까요!!

여하간 좋은방송 잘 보고 잘 듣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