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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2회 방송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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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소통 코리아
작성자 : 이지현(lee**)
조회 : 898
등록일 : 2012.06.17 11:33

[소통코리아]는 정책 뉴스들, <캠퍼스 리포트>와 같은 고정 코너, <집중기획>과 <공감인터뷰> 등으로 구성되었는데요. 각 코너의 시간 배분과 코너 배치는 적절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소통코리아]만의 정체성을 드러내거나 [문화소통]과 가름할 만한 구성과 내용은 부족하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시청자를 배려한 장치가 있었으면 좋겠는데요. 완벽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쌍방향 방송이 될 수는 없겠으나 시민들의 생각을 화면에 구성한다든지 시청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보다 구체적으로 전달하는 배려가 있어야겠습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집중기획을 마련했다면 요즘 사람들의 호국보훈에 관한 인식은 어떤지를 화면에 담아도 좋았겠구요. 공동경비구역 방문에 대해 취재기자가 언급하면서 주최는 어디인지, 보다 정확한 정보를 주면 어땠을까요?

<집중기획>과 <공감인터뷰>에서 인터뷰만 하는 것이 아니라 VCR을 성의 있게 구성한 점이 돋보이는데요. 특히 <집중기획>의 경우 지난주에 이어 '위클리 공감' 기자를 활용한 점도 바람직했는데요. VCR에 기자가 직접 취재하는 장면을 넣어 구성하면 더욱 효과적일 것입니다. 그리고  VCR 내용과 스튜디오 멘트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전체 대본을 작성하고 구성하도록 사전에 유의해야겠습니다.  <공감인터뷰>에서 VCR 내용만 봤을 때는 '하나를 위한 음악재단'이 캄보디아 어린이를 위한 음악 단체인 것으로 오해할 소지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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