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개편 혹은 계기 개편 시, 첫 방송의 오프닝 멘트에서는 가급적 [시청자에 대한 인사(프로그램의 방향 및 MC로서의 각오)]를 해주면 좋겠음. 어제의 동일시간대인 {문화소통 4.0}의 경우 역시 프로그램 개편이나 MC교체에 대한 아무런 언급없이(MC들의 [고별인사] 없이) 프로그램을 끝냄으로써, 오늘 분 {소통 코리아}를 접한 대다수의 시청자들은 당혹감을 느낄 소지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 됨. '유 연채' '선우 경' 두 관록있는 MC가 진행을 이끌어가는 만큼, 앞으로의 프로그램에 많은 기대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