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시청자의견

첫 회를 보고 나서

글자확대 글자축소
프로그램명 : 소통 코리아
작성자 : 이지현(lee**)
조회 : 1347
등록일 : 2012.06.09 13:48

[소통 코리아] 첫 회로써 유연채, 선우경 두 진행자가 새로운 진행자로 나섰네요. 남성 진행자는 프로그램의 무게 중심을 잡아주었고 여성 진행자는 내용을 끌어가는 모습이 바람직했습니다. 뉴스를 전달할 때의 신뢰감, 특히 스튜디오에서 전문성이 드러나는 인터뷰가 인상적이었구요. 하지만 두 진행자 중 한 사람이 보다 젊은 세대였다면 신구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코리아]의 포맷을 갖출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또한 오늘은 첫 방송이었으므로 오프닝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각오나 프로그램의 방향에 대해 설명해주는 것이 좋았겠어요.

  <집중기획>에서는 FTA를 활용하기 위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했구요. <공감 인터뷰>에서는 환경에 대한 새롭고 설득력 있는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두 코너 모두 인터뷰 코너로서 형식면에서 지루한 면이 있었고 [문화소통]과 비교해볼 때 내용 면에서도 딱딱해졌습니다. 오후 4시 시간대를 감안해 아이템의 강약을 조절함으로써 보다 재미있고 활기찬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프로그램내 인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