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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첫 방송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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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소통 코리아
작성자 : 지정순(지정순**)
조회 : 953
등록일 : 2012.06.08 23:27
제목에서 ‘정책’이란 단어가 사라지고, 전체 타이틀 및 코너 타이틀 역시 그동안 비슷비슷하던 타이틀의 유형을 벗어난 점이 신선했습니다. 특히 <공감인터뷰> 타이틀은 획기적일 만큼 정형성을 탈피해 프로그램의 새로운 방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아 대단히 고무적이네요.
<공감인터뷰>의 경우 감성적 터치의 VCR 인서트로 도입한 점과 비슷한 분위기의 VCR 인서트를 말미에 다시 붙여 인터뷰를 둘러싼 수미쌍관(首尾雙關)의 구성을 하고 있는 점이 신선했습니다.
나른한 오후에 정감 있는 뉴스 쇼로서의 정체성을 펼쳐 보이며 재미있는 뉴스와 정보를 전해줘, 우리나라 각 분야를 소통시키는 프로그램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세트도 여름철이라는 계절에 걸맞게 시원스러웠으나 <공감인터뷰>의 감성적인 타이틀과 이어지는 출연자 소개 VCR의 감수성을 생각할 때 세트가 더 감성적이고 쌍방향을 지향하는 것이 알맞았겠어요.
<공감인터뷰>의 인터뷰도 딱딱하고 도식적인 인터뷰를 지양하고 좀 더 따뜻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창출하는 인터뷰를 지향하면 보다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책뉴스-캠퍼스리포트-집중기획-공감인터뷰로 이어졌는데, <집중기획>과 <공감인터뷰>가 스튜디오 출연자와의 대담이라는 측면에서 포맷이 비슷해 다소 단순하고 지루한 배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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