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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57회 "전통시장으로 간 청년들, 그들의 도전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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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지현(ADM**)
조회 : 265
등록일 : 2017.04.19 17:22


쑥스초코파이 - 임봉순,정화숙 대표

역서사소 - 김진아,김효미 대표

고로케삼촌 - 정승오 대표


송정역전 매일시장이 1913송정역시장으로 이름을 바꾸고 시장 곳곳에 청년상인들의 매장이 들어서게 된 지 1주년을 맞이했다. 전통시장에서 창업을 시작한 청년상인들의 현재 모습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1913송정역시장에 수제 초코파이 매장을 열고 쑥이 들어간 수제 초코파이를 개발한 정화숙, 임봉순 대표. 사투리를 활용해 엽서, 편지지, 에코백, 달력 등 다양한 문화상품을 제작, 판매하고 있는 역서사소 김진아, 김효미 대표. 끊임없는 연구로 남녀노소의 입맛을 사로잡는 크로켓 레시피를 직접 개발하고 있는 고로케삼촌 정승오 대표. 1913송정역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청년상인들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