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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라 브라이트만을 넘어선 팝페라 가수, 로즈 장 - 5월 14일(목) 문화다큐『특별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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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607
등록일 : 2009.05.13 17:20

사라 브라이트만을 넘어선 팝페라 가수,
로즈 장

- 5월 14일(목) 문화다큐『특별한 만남』팝페라 가수 로즈 장 -


□ KTV 한국정책방송(원장 손형기)은 깊이 있는 영상과 심층 인터뷰를 통해 우리 시대 문화예술인의 진솔한 고백을 담아내는 문화다큐『특별한 만남』을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한다. 이번 주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 디바, 팝페라 가수 로즈 장(Rose Jang)을 초대한다.

                      

      유튜브 1위곡 ‘메모리’를 부르는 로즈 장  2009년 성남아트센터 공연 <팝페라 갈라 콘서트>


□ 여자 가수로는 유일하게 대한민국 관광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로즈장(Rose Jang).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 전야제 축가와 2008년 아시아 송 페스티벌 특별상, 제16회 대한민국문화 연예대상 팝페라상 수상 등의 왕성한 활동을 벌이는 로즈장은 사라 브라이트만, 알렉산드로 사피나의 뒤를 잇는 신세대 팝페라 가수다. 문화다큐『특별한 만남』은 오페라 아리아에서 클래식과 팝을 아우르는 로즈장을 만나 음악에 특별한 재능을 보였던 어린시절과 축구시합과 관련된 공연 에피소드,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어본다.

□ 2008년,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에서는 전 세계 네티즌들에게 뮤지컬 <캣츠>의 주제곡 “메모리”를 누가 가장 잘 부르는지 물었다. 여기에는 셀린 디온, 사라 브라이트만 등 쟁쟁한 후보들이 있었지만 그들이 선택한 영예의 1위는 다름 아닌 로즈장. 4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고 고교시절 카네기홀에서 바이올린 연주와 120명의 단원을 이끄는 오케스트라 단장이기도 했던 로즈장이 대학졸업 후 선택한 것은 팝페라였다. 문화다큐『특별한 만남』은 로즈장의 특별했던 어린시절과 팝페라 가수가 되기까지의 과정,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었던 “메모리”를 청해서 들어본다.


□ 3옥타브를 넘나드는 가창력의 소유자 로즈장은 자신의 실력을 어떻게 생각할까. 이에 대해 아무리 뛰어난 능력이라도 훌륭한 스승과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이 로즈장의 견해다. 그녀가 니콜 키드만, 케이트 윈슬렛 등 할리우드 배우들의 노래 선생님으로도 유명한 메리 세트라키안(Mary Setrakian)교수로부터 받은 혹독한 훈련이란 무엇이었는지, 아울러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며 기억에 남는 일화와 출연작, 애창곡 등도 준비된다.


□ 대한민국 관광홍보대사 뿐만 아니라 유엔 유네스코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전 세계에 노래로써 평화를 전도하는 디바, 로즈장. 아이들을 위한 자선공연 뿐만 아니라 한국민요를 영어로 번안해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를 높이는 데 일조하고자 하는 로즈장과의 만남은 5월 14일 목요일 오후 5시 30분(재방 일요일 낮 12시 10분) KTV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1과 이병용CP(☎ 02-3450-224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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