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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1세기‘성공국가 대한민국’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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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653
등록일 : 2010.03.19 09:27

21세기‘성공국가 대한민국’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

『KTV 파워특강』-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에게 듣는다


□ KTV 한국정책방송원(원장 손형기)은 풍요로운 삶을 꿈꾸는 현대인들을 위해사회, 문화, 생활 전반에서 시대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최고 명강사를 초청해 만나보는『파워특강』을 매주 월요일, 오후 5시에 방영한다.

         

이번 주(3. 22, 월, 17:00 방송)『파워특강』에서는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이 출연, 21세기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서 대한민국이 자리매김 하기 위해 어떤 국가적 과제와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해나가야 할지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선진화’와 ‘통일’의 중요성 강조

박세일 이사장은 대한민국을 성공국가로 만들기 위한 과제로 ‘선진화와 통일’ 이 가장 절실하다고 강조하며 “선진화를 위해 국민의 자유가 보장되는 민주주의의 완성이 필요하며 개인의 자유는 법이 바로 설 때 보장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법치를 바로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 말했다


선진화를 위한 국가전략으로 ‘세계화 전략’을 제시하며 “창조적 세계화를 해야한다. 모방적 세계화가 아니라 세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단순히 배우는 것이 아니라 전통문화를 포함한 우리에 맞는 세계화를 해야한다” 고 강조했다.


아울러 통일과 관련해방 후 우리의 목표가 잘살아 보자, 민주화 해보자, 통일 해보자 였는데 통일은 아직 해결 되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적극적인 노력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라고 말하며 “먼저 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국론통일이 필요하고 통일이 동북아 발전에 얼마나 큰 기여를 하는지 주변 국가들에게 설득해야 한다.” 라면서 “5~10년 안에 통일과 선진화가 같이 갈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지역이 동북아가 될 것이고 중국, 일본, 한국 세 나라 중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앞선 나라는 한국이 될 것” 이라는 희망적인 미래전망도 말했다.


국정운영, ‘포퓰리즘’배제하고 합리와 원칙 우선해야

□ 박세일 이사장은 세종시, 무상급식 등 현안과 관련 “포퓰리즘, 인기 영합주의를 배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편하고 듣기 좋은 식으로 얘기하면 국정운영이 합리와 원칙을 떠나게 된다. 가장 큰 포퓰리즘의 예가 세종시다. 요즘 대두되고 있는 무상급식도 마찬가지다” 라고 말했다.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이사장(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의 강의는 3월22일 월요일 오후 5시 『파워특강』에서 만날 수 있다.

 

붙임  1. 강의 사진(5장)

      2. 강의 FUII TEXT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과 김승훈 PD(☎ 010-3703-257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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