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성공국가 대한민국’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 『KTV 파워특강』-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에게 듣는다 |
□ KTV 한국정책방송원(원장 손형기)은 풍요로운 삶을 꿈꾸는 현대인들을 위해사회, 문화, 생활 전반에서 시대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최고 명강사를 초청해 만나보는『파워특강』을 매주 월요일, 오후 5시에 방영한다.
□ 이번 주(3. 22, 월, 17:00 방송)『파워특강』에서는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이 출연, 21세기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서 대한민국이 자리매김 하기 위해 어떤 국가적 과제와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해나가야 할지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선진화’와 ‘통일’의 중요성 강조
□ 박세일 이사장은 대한민국을 성공국가로 만들기 위한 과제로 ‘선진화와 통일’ 이 가장 절실하다고 강조하며 “선진화를 위해 국민의 자유가 보장되는 민주주의의 완성이 필요하며 개인의 자유는 법이 바로 설 때 보장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법치를 바로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 말했다
□ 선진화를 위한 국가전략으로 ‘세계화 전략’을 제시하며 “창조적 세계화를 해야한다. 모방적 세계화가 아니라 세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단순히 배우는 것이 아니라 전통문화를 포함한 우리에 맞는 세계화를 해야한다” 고 강조했다.
□ 아울러 통일과 관련 “해방 후 우리의 목표가 잘살아 보자, 민주화 해보자, 통일 해보자 였는데 통일은 아직 해결 되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적극적인 노력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라고 말하며 “먼저 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국론통일이 필요하고 통일이 동북아 발전에 얼마나 큰 기여를 하는지 주변 국가들에게 설득해야 한다.” 라면서 “5~10년 안에 통일과 선진화가 같이 갈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지역이 동북아가 될 것이고 중국, 일본, 한국 세 나라 중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앞선 나라는 한국이 될 것” 이라는 희망적인 미래전망도 말했다.
국정운영, ‘포퓰리즘’배제하고 합리와 원칙 우선해야
□ 박세일 이사장은 세종시, 무상급식 등 현안과 관련 “포퓰리즘, 인기 영합주의를 배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편하고 듣기 좋은 식으로 얘기하면 국정운영이 합리와 원칙을 떠나게 된다. 가장 큰 포퓰리즘의 예가 세종시다. 요즘 대두되고 있는 무상급식도 마찬가지다” 라고 말했다.
□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이사장(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의 강의는 3월22일 월요일 오후 5시 『파워특강』에서 만날 수 있다.
붙임 1. 강의 사진(5장)
2. 강의 FUII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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