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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내 마음의 고백 김동건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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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779
등록일 : 2010.11.10 14:53

 아나운서 김동건의 고백

내 인생의 가장 큰 힘 - 김동길 교수와 방우영 명예회장

휴먼토크 내 마음의 고백2010년 11월 11일(목) 밤 10시 30분 방송

 

□ KTV 한국정책방송의 『휴먼토크 내 마음의 고백』에서는 2010년 11월 11일 목요일, 48여 년 동안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해준 국민 아나운서 김동건을 초대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건 아나운서는 김동길 교수와 방우영 조선일보 명예회장과의 오랜 인연에 대해 고백할 예정이다.

 

□ 1982년부터 10년 동안 우리나라 정통 대담 프로그램 『11시에 만납시다』를 진행한  김동건 아나운서. 이 프로그램에서 김동건 아나운서는 『휴먼토크 내 마음의 고백』의 진행자인 박동규 교수를 초대 손님으로 모신 적이 있다며 “손님으로 모셨던 분 앞에 손님으로 서려니 어색하다”며 웃음으로 긴장을 풀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녹화가 진행되었다.

 

□ 초등학교 때부터 방송을 꿈꿨던 김동건 아나운서. 그가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한평생 방송의 길을 걷기까지 그의 신념을 응원해준 두 사람은 바로 김동길 교수와 방우영 조선일보 명예회장이었다고 한다. 자신의 인생에 있어 가장 큰 힘이 되어 준 인연으로 이들을 꼽은 김동건 아나운서는, 여전히 자신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준 이 두 분을 떠올리면 행복을 느낀다고 고백한다.

 

□ 먼저 김동길 교수와는 대학교의 스승과 제자로 만난 후 오랜 인연을 갖게 되었는데, 대학시절 졸업하지 못할 위기에 처했을 때는 김동길 교수가 직접 다른 교수들을 설득할 정도로 제자인 자신을 유난히 아꼈다고 한다.

 

□ 한편 방우영 조선일보 명예회장은 자신의 젊은 시절부터 인격 형성과 정신적인 면에서 많은 도움을 준분이라고 소개한 김동건 아나운서. 방우영 조선일보 명예회장과의 40여년 오랜 인연은 그동안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 앞으로의 활동계획에 대해 “지금 이 나이에 방송을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 행복하다”며 7년 만에 복귀한 가요무대 진행에 전념하겠다는 김동건 아나운서. 이번 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KTV 『휴먼토크 내 마음의 고백』에서 김동건 아나운서와의 만남을 기대해보자.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과 손성화 PD (☎ 02-3450-224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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