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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미래의 선택, 자동차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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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349
등록일 : 2011.01.26 16:38

  미래의 선택, 자동차 혁명

KTV 해외특선다큐 1월 27일(목)~28일(금), 저녁 7시 30분 방송

 

 

 □ KTV 한국정책방송(원장 손형기)은 세계 자동차 시장에 불어오는 변화의 바람을 조명한 KTV 해외특선다큐 『자동차 혁명(Car Revolution)』(2010년 일본 NHK 제작) 2부작을 1월 27일(목)과 28일(금) 저녁 7시 30분 이틀간 방송한다.

 

1월 27일(목) 1부 『저가 자동차 혁명(World's Cheapest Car)』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싼 자동차로 유명한 인도의 경차를 소개한다. 2009년에 2천 달러(한화 약 240만원)라는 세계 최저가 가격으로 출시한 이 경차는 더 많은 인도인에게 더 많은 자동차를 보급하고자 하는 타타 그룹(Tata Group)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고 한다.

      - 제작진은 인도 타타 그룹을 방문, 라탄 타타 회장과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오랜 시간 동안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쌓아 온 그들만의 비결에 대해서 듣는다. 더불어 저가 자동차의 등장이 향후 세계 자동차 산업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들어보게 된다.

 

□ 1월 28일(금) 2부 『전기 자동차, 미래를 향한 도전(Small Hundreds : Emerging Powers)』 에서는 전기 자동차 시장의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의 소규모 자동차 업체들을 탐방한다. 리튬, 희토류 등 천연자원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는 중국은 하이브리드와 전기자동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자동차 주요 생산국인 일본과의 합작 등을 통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큐에서는 자동차 산업의 '변방'에서 전기 자동차로의 '혁명적인 전환'을 꿈꾸며 전기 자동차 연구 개발과 상품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국의 자동차 업체를 분석해 본다.

 

KTV 해외특선다큐 『자동차 혁명(Car Revolution)』은 자동차 산업의 큰 흐름인 '저가 차'와 '전기 자동차' 의 해외 개발 사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서,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꾸준히 시장 점유율을 높여 가고 있는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미래에 대해 전망해 보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정책방송원(KTV) 기획편성과  이진균 전문위원(☎02-3450-218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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