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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휴먼토크 내 마음의 고백』 봄에 만나는 가을남자, 최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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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511
등록일 : 2011.03.09 12:42

 『휴먼토크 내 마음의 고백』

봄에 만나는 가을남자, 최백호

2011년 3월 10일(목) 밤 10시 30분 방송

 

□ KTV(원장 손형기)의 『휴먼토크 내 마음의 고백』에서는 <고독>, <가을편지>, <낭만에 대하여>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낭만파 가수 최백호를 초대한다. 이날 방송에서 최백호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가족사를 공개하면서 특히 우리나라 제2대 국회의원이었던 아버지 최원봉 의원에 대해 고백할 예정이다.


최백호의 아버지는 29살의 나이로 우리나라 제2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촉망받는 정치인이었다. 그러나 국회의원 당선 7개월 만에, 최백호가 태어난 지 5개월 만에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가세가 기울기 시작했다. 홀어머니 아래서 자라며 반항기 많은 청소년기를 겪었던 최백호, 하지만 ‘아버지의 이름을 더럽히지 말라’는 어머니의 당부가 그를 일깨웠다고 한다.


가수로서, 가장으로서 최선을 다하며 그동안 어떤 유혹에도 흔들림 없이 견뎌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아버지 덕분이라고 말하는 최백호. 환갑의 나이에도 여전히 아버지의 사진 앞에서 자신을 다잡는다는 그는, 『휴먼토크 내 마음의 고백』에서 아버지께 드리는 편지를 직접 낭송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밖에도 낭만과는 거리가 먼 ‘콜라에 밥을 말아먹는’ 특이식성과 돌연 가요계를 떠났던 사연, ‘가을남자’라는 이미지 때문에 가을에 섭외가 많이 들어와 이제는 봄에 더 많이 활동하겠다는 가수 최백호와의 만남은 이번 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재방 토요일 오후 5시) 『휴먼토크 내 마음의 고백』에서 방송된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한국정책방송원 방송제작과 손성화 PD(☎ 02-3450-224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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