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V(원장 손형기)는 이명박 대통령 취임 3주년을 맞아 ‘G20 세대’로 지칭되는 젊은이들의 도전과 성공을 통해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특집 프로그램 『G20 세대, 희망을 말하다』를 2월 25일(금) 저녁 7시 30분 방송한다.

G20 세대, 글로벌로 도약하라

□ 이명박 대통령 신년 라디오 연설에서도 소개된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는 26세의 젊은 사업가이다. 미국에서의 높은 연봉을 뒤로 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귀국, 소셜커머스 업계 1위를 달성하면서 신화를 이루어냈다.

□ 이밖에도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2004, 2008년 『대한민국 만화 애니메이션 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캐릭터 플랜>이지혜 대표, 콧노래만으로 작곡이 가능한 어플리케이션 '송메이커'의 개발자인 <튠어라운드> 강태구 대표 등 G20세대의 도전과 응전, 그리고 성공 스토리가 펼쳐진다.

G20 세대의 또 다른 이름,‘나눔’

□ 소년원을 출소한 아이들이 머무는 서울 은평구 청소년의 집.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아이들의 공부를 지도해주고, 연극 준비를 통해 함께 부대끼며 아이들에게 미소를 선물하는 <나라사랑 전국대학생 연합>의 강윤정, 김영정씨, 그리고 어렸을 적 선천성심장판막증을 주변의 도움으로 치료받게 되어 그 감사의 마음을 나눔으로 실천하고 있는 G20 세대 이지연, 김재상 씨의 아름다운 봉사정신을 이야기해 본다.

G20 세대의 군인, 안보를 말하다

□ 천안함, 연평도 사건 이후 해병대의 지원자가 늘어나고 있는 지금, 재정비된 안보의식의 변화와 함께 <해병대 장병들>과 <5사단 신병교육대, GOP 장병들>의 한층 강화된 훈련과 군복무 모습을 조명해 본다.

□ 지난 G20 서울 정상회의 성과처럼 진취적이고 창조적인 자세로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대한민국의 G20 세대들. 이번 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이명박 대통령 취임 3주년 특집 『G20 세대, 희망을 말하다』는 젊은이들의 투지와 열정의 현장과 함께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이야기해본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