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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V 특별기획『'통하라' 교실 밖 소통이야기』'11년 5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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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133
등록일 : 2011.07.20 15:34

KTV 특별기획 『'통하라' 교실 밖 소통이야기』

'11년 5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선정!

7월 21일(목)~22일(금) 오후 5시, 1부·2부 앙코르 방송

□ KTV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통하라’ 교실 밖 소통이야기』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2011년 5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뉴미디어 부문)’에 선정되었다. 지난 5월 15일 스승의 날 특집으로 방송된 KTV 『‘통하라’ 교실 밖 소통이야기』는 우리 교육의 올바른 해법을 찾고자 기획·제작된 프로그램이다.


KTV 특별기획 『‘통하라’ 교실 밖 소통이야기』는 5명의 선생님과 10명의 중학생들이 2박 3일 동안 다양한 과제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다. 서해의 아름다운 섬 무의도로 캠프를 떠난 이들은 MC 정재환의 진행으로 <끝장토론>, <역지사지 수업>, <별빛 특강> 등을 통해 서로의 입장을 듣고 이해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선생님보다 더 잘할 수 있어!”VS“직접 한번 해봐!”


□ 특히 각자의 역할을 바꿔보는 역지사지 수업에서 교사들은 학생이, 학생들은 교사가 되어 수업을 진행하는데, 학생(이 된 선생님)은 무관심, 딴짓하기, 낙서, 학원수업과 비교 등 여러 유형의 연기를 펼치며 선생님(이 된 학생)을 당혹스럽게 만든다. 그리고 급기야 학생(이 된 선생님)은 말 안 듣는 ‘선생님’ 때문에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 하지만 ‘10대들의 언어’ 문제를 내고 맞히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공동체 놀이와 교육 전문가의 미니 특강은 물론 학생의 일과와 교사의 하루를 함께 보내는 동안 서로에게 한 발짝씩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를 만들게 된다. 그리고 캠프가 끝난 후 다시 찾아간 그들에게는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는데, 학생을 인격적으로 존중하려고 노력하는 선생님과 선생님에게 공손한 태도로 다가가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7월 20일(수) 진행된 5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시상식에서 “공교육의 위기를 말하고 있지만 뾰족한 묘책이 제시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려한 기획의도가 돋보인다”고 선정사유를 밝혔다.


한편 KTV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선정 기념으로 『‘통하라’ 교실 밖 소통이야기』를 7월 21일(목), 22일(금) 오후 5시에 앙코르 방송 할 예정이다.  끝.



 -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은 방송제작자들의 창작의욕을 높이고 프로그램의 질 향상 등을 위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모든 매체를 대상으로 매월 4~5편의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KTV의 『‘통하라’ 교실 밖 소통이야기』외에도 KBS 등 지상파 방송 등에서 총 5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기획편성과 백수완PD(☎02-3450-218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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