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V(원장 김관상)는 대학생들로 구성된 ‘KTV 캠퍼스 기자단’이 젊은층의 시각으로 사회 이슈와 현장의 정책 등을 직접 취재한 『KTV 캠퍼스 리포트』를 매주 토요일 저녁 9시에 방영한다.

□ KTV는 2011년 9월 5일부터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기자단을 모집했고, 현재 2기 기자단을 포함하여 총 150명의 대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다. 기획과 촬영, 편집 등 모든 것을 직접 담당하는 캠퍼스 기자단은 매월 1건 이상의 리포트를 제작하고, 이들이 만든 영상은 『KTV 캠퍼스 리포트』(매주 토, 저녁 9시)를 통해 방영한다.

□ 이번 주 『KTV 캠퍼스 리포트』는 총 11명의 기자단이 만든 리포트가 준비된다. 먼저 김경주 기자는 여름휴가지 특집으로 충남 보령과 태안을 취재했고, 정지윤 기자는 지하철 CCTV 운영에 대한 궁금증을 밝힌다. 이밖에 궁궐셔플댄스(이영준 기자), 독도사랑 한국어 말하기 대회(최종환 기자), 백남준 탄생 80주년 특별전(정구민 기자), 대학생 SNS 중독(이재훈 기자) 등 대학생 특유의 자유로운 사고와 날카로운 시선이 돋보이는 뉴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 캠퍼스 기자단을 총괄 담당하는 KTV 김현근 기자는 “대학생들의 발랄한 리포트 덕분에 KTV 콘텐츠가 한층 다양해졌다”고 밝히며, 기존 뉴스와는 다른 참신한 리포트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젊은 시선으로 세상을 취재한 『KTV 캠퍼스 리포트』는 이번 주 토요일 저녁 9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