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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V 글로벌 코리아 “세계 청소년, 태권도 종주국 한국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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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507
등록일 : 2012.07.26 09:59

KTV 글로벌 코리아

“세계 청소년, 태권도 종주국 한국을 배우다”

7월 27일(금) 낮 1시 10분 방송

 

□ KTV(원장 김관상)는 대한민국의 문화, 체육, 관광정책 등을 시청자에게 소개하는 『글로벌 코리아』를 매주 금요일 낮 1시 10분에 방송하고 있다. 이번 주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전북 무주와 서울에서 개최한 제4회 세계 태권도 청소년 캠프를 방문해 33개국 210명의 청소년들이 만들어내는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을 소개한다.

  

□ 2009년부터 시작한 세계 태권도 청소년 캠프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청소년의 올림픽 정신 함양과 스포츠 문화 교류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은바 있다. 올해는 특히 WTF(세계 태권도 연맹) 신생가입국인 아프리카의 세이셀과 호주 나우루 섬, 그리고 태국 태권도 협회의 고아원생 수련지원 대상 청소년들이 다수 참가해 세계 태권도 청소년 캠프의 의미를 더욱 새롭게 했다.


□ KTV 『글로벌 코리아』 제작진은 겨루기 지도를 비롯해 세계 품새 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인 송남정, 서영애 사범으로부터 직접 품새를 지도 받는 모습과 이들의 일과를 밀착 취재했다. 특히 캠프 마지막 날 올림픽 평화의 광장에서 자신의 악습을 적은 송판을 격파하는 퍼포먼스를 생생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 이번 캠프에는 태권도 수련 외에도 특별한 손님의 강의도 눈길을 끈다. 특히 미국 전역에 소개된 양팔 없는 여성 태권도 유단자 쉴라 재리위츠(SHEILA A. RADZIEWICZ)양의 강의는 참가 청소년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밖에 한국의 금메달리스트 손태진 선수와 베트남 최초 메달리스트인 쩐 히예우 응안의 특강은 참가 수련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에 충분했는데, 이들의 감동어린 강의 현장도 소개한다.


□ 이밖에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해 한지공예, 전통혼례, 풍물놀이, 대형 비빔밥 만들기 퍼포먼스 등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수련생들의 다양한 모습을 생생하게 카메라에 담은 KTV 『글로벌 코리아-태권도, 한류를 이끌다』편은 이번 주 금요일 낮 1시 1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과 배경욱 피디(☎02-3450-224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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