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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V 특집『태풍 그 후, 4대강 긴급점검』“태풍 그 후, 4대강 유역의 비 피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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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657
등록일 : 2012.09.03 14:36

KTV 특집 『태풍 그 후, 4대강 긴급점검』

“태풍 그 후, 4대강 유역의 비 피해는?”

9월 4일(화) 밤 10시 30분 방송

 

□ KTV(원장 김관상)는 올 여름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4대강 유역의 비피해를 점검하는 KTV 특집 『태풍 그 후, 4대강 긴급점검』을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8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3주에 걸쳐, 전국 4대강 유역과 인접마을의 홍수 상황을 밀착 취재했다.


올 여름 집중호우와 8월 말 제14호 태풍 ‘덴빈’,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연이어 한반도를 강타하며 전국 곳곳에 비피해가 속출했다. 전국 각지에 내린 폭우는 단시간 내 강수량을 급증시켜 여러 곳에 침수 피해를 가져왔는데, 4대강 강물 수위도 상승하면서 지난해 공사를 마친 4대강 유역에 대한 관심도 집중됐다.


제작진은 여름 집중호우와 태풍 ‘볼라벤’과 ‘덴빈’이 4대강 전역에 어떤 피해를 주었는지 3주에 걸쳐 전역의 상황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4대강 지역은 공사가 완료된 지난해 말 이후 지금까지 여러 차례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큰 피해는 없었고 상승한 강물 수위도 빠르게 안정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유입된 강물이 넘쳐 인근 마을이 침수피해를 입었던 예전과는 다르게, 취재 기간 동안 만난 4대강 강변 마을 주민들은 집중호우 동안에도 정상적인 생활을 하며 비피해로 인한 위험도 크게 느끼지 않았다고 한다. 이처럼 많은 비에도 불구하고 홍수 피해는 오히려 줄어든 이유는 무엇인지 KTV 특집 『태풍 그 후, 4대강 긴급점검』에서 심층 취재한다.


전국에 비피해를 가져온 태풍 ‘덴빈’과 ‘볼라벤’이 지나간 올 여름, 하지만 홍수피해로부터 벗어난 4대강 유역 현장과 지역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KTV 특집 『태풍 그 후, 4대강 긴급점검』은 이번 주 화요일 밤 10시 3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과 배경욱 PD(☎02-3450-224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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