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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V 해외특선다큐『이슬람의 어제, 오늘, 내일』“이슬람교의 오해와 진실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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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774
등록일 : 2012.09.05 12:01

KTV 해외특선다큐 『이슬람의 어제, 오늘, 내일』

“이슬람교의 오해와 진실을 묻다”

9월 8일(토) ~ 9월 9일(일) 4부작 연속 방송

 

□ KTV(원장 김관상)는 이슬람교와 이슬람 세계를 소개하는 해외특선다큐 『이슬람의 어제, 오늘, 내일』 4부작을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이슬람의 편견을 없애고 올바른 시각을 전달하고자 2011년 독일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다.


□ 지난 2001년 9월 11일, 미국 뉴욕의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빌딩이 무너졌다. 이른바 9.11 테러(September 11 attacks)는 세계인을 경악시키며, 그 배후로 오사마 빈 라덴 등 이슬람 테러조직이 지목되었다. 그리고 이 사건을 계기로 이슬람 세계는 극단주의, 테러리즘, 자살폭탄테러 등 부정적인 단어를 꼬리표로 달게 되었다. 하지만 우리는 과연 이슬람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 이슬람교는 기독교, 불교와 함께 세계 3대 종교의 하나이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신자(13억 명)를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이슬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슬람교를 먼저 알아야 한다. 그러나 이슬람교의 기본적인 질문을 받는다면 제대로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결국 우리는 이슬람교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 없이 이슬람에 부정적인 이미지만 가지고 있는 셈이다.


이에 KTV에서는 이슬람교와 이슬람 세계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이슬람의 어제, 오늘, 내일』을 방송한다. 4부작으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변화하고 있는 현재의 이슬람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고, 이슬람 경제의 특징과 세계경제에서 이슬람 경제권이 차지하는 의미와 중요도 등에 대한 이해를 제공한다.


1부 <이슬람 극단주의에 대한 오해와 진실>, 9월 8일(토) 낮 12시

-  1부에서는 일부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자행되는 테러는 이슬람교 본래의 모습이 아니며, 오히려 이슬람교는 평화를 강조하는 종교임을 알려준다. 또한 왜 이러한 극단주의가 이슬람교 내부에서 성장했으며, 오늘날 이슬람의 모든 것인 것처럼 비춰지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알아본다.


2부 <이슬람에 부는 변화의 바람>, 9월 8일(토) 낮 1시

-  <이슬람에 부는 변화의 바람>편에서는 이슬람 문화권의 모습을 특히 성역할의 분리와 엄격한 남녀차별에 대해 초점을 맞춰 심도 있게 분석한다. 이를 통해 이슬람문화권의 남녀차별이 원래의 교리에는 없는 내용이며, 오히려 여성의 능력과 지위를 인정하는 것이 이슬람의 전통이었음을 밝힌다.


3부 <이슬람 경제관>, 9월 8일(토) 오후 4시

- 이번 편에서는 부흥하고 있는 중동지역의 경제에서 이슬람 문화가 어떤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또한 공식적으로는 세속국가인 터키에서도 지켜지는 ‘이슬람식 사업윤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본다.


4부 <이슬람 금융의 성장>, 9월 9일(일) 낮 1시

4부 <이슬람 금융 산업의 성장>편에서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의 이슬람 문화권 국가들을 살펴보고, 이곳에서 크게 성장하고 있는 이슬람식 금융 산업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 이슬람과 이슬람교의 오해와 진실에 대해 심도 있게 분석하고 올바른 내용을 전달하는 KTV 해외특선다큐 『이슬람의 어제, 오늘, 내일』 4부작은 9월 8일(토)부터 이틀간 연속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기획편성과 백수완 PD(☎02-3450-218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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